2010 월드컵 예상


A조는 프랑스와 우루과이를 점친다. 멕시코가 포스가 딸리는 느낌...

B조는 아르헨과 그리스를 뽑고 싶지만, 한국을 꼽겠다. 그리스/한국전의 승자가 아르헨에 이어 2위로 오를 듯. 나이지리아를 마지막으로 만나는 대진운이 오히려 한국에게 좋게 작용할 듯 싶다. 그리스/한국전에서 무승부가 나온다면, 한국이 어려워 지지 않을까 싶다. 그 경우엔 어무지리로 나이지리아가 올라갈지도?

C조는 두 영어권 나라를 점쳐본다. 슬로베니아도 알제리도 약하진 않지만, 16강 경험도 있는 미국이 조금 유리해 보인다. 더군다나 영국이라는 강팀을 미리 겪고 시작하는 대진운도 좋다.

D조는 독일과 가나. 호주도 세르비아도 충분히 16강의 자격이 있는 팀이지만, 상대적으로 가나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져 보인다. 미드필드의 강점인 호주에 비해 강해 보이는 미드필드를 가졌다. 가나 입장에서는 오히려 세리비아가 더 어렵지 않을까? 순간 공격력이 좋은 세르비아에 가나의 수비진이 고전 하지 않을지...

E조 네덜란드 덴마크는 대진운이 너무 좋다. 카메룬 16강에 갈 만한 능력이 있지만, 아프리카 팀이지만 조금 특이한 힘의 축구를 하는 카메룬에게 역시 유럽에서도 특히 힘의 축구를 구사하는 덴마크에는 약하지 않을지... 네덜란드 떨어지지야 않겠지. 일본? 3패 예상해 본다. 일본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팀이지만, 아기자기한 축구가 통할만한 팀이 E조에서 보이지 않는다.

F조는 파라과이와 슬로바키아의 2위 싸움. 파라과이 특유의 조직력도 있지만, 대진 순서 등도 미루어 슬로바키아에 약간의 우세를 점친다. 슬로베키아와 파라과이의 승자가 올라가는 건 당연한 얘기.

G조는 코트디부아르와 포르투갈의 싸움. 사실 두 팀이 붙으면 코트디부아르가 이길 수도 있다는 느낌이지만, 북한이 좋은 초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포르투갈은 날두 외의 옵션도 조금 더 풍부한 것 같다. 사실 내가 틀릴 확율이 가장 높아보이는 조.

H조는 스페인과 스위스. 스페인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고, 스위스와 칠레의 싸움에서 스위스가 유리해 보인다. 덴마크에 필적하는 힘의 축구, 특히 힘을 구사하는 유럽식 축구에 약한 칠레.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칠레 16강 진출의 키가 될 듯 하다.

.. 전문가도 아니고.. 뭐 그냥 재미로 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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